'라이온 킹'·'인사이드 아웃'…디즈니 명작 영화관서 다시 본다

메가박스가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디즈니 시네마'에서 다시 보고 싶은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명작을 상영한다.

먼저 12~18일 '라이온 킹'이 개봉 30주년을 기념해 북미에 이어 국내 단독으로 재개봉한다.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는 '라이온 킹'은 관객을 동심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라이온 킹' 재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2일부터 포스터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15일 일요일 오전에는 '라이온 킹' 엽서와 짜파게티 라면을 증정한다.

11~24일 '추석 특선! 우리가 사랑한 애니메이션 기획전'이 열린다. 이 기간에 '인사이드 아웃', '모아나', '주토피아', '코코', '엘리멘탈'을 상영한다. 또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전 및 프리퀀시 이벤트도 펼친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메가박스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