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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합동연설회에서 한동훈 당대표 후보의 정견발표 시간에 소란을 피운 일부 당원들이 질서요원들에 의해 퇴장 당하고 있다.소란은 한 후보가 정견발표를 위해 연단에 오르자 일부 당원들이 "배신자"를 연호하며 한 후보의 발표를 방해하자 한 후보 지지자들이 반응하며 일어났다. 한 후보는 정견발표 중 소란이 발생하자 "배신자라고 하는 것은 괜찮다"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달라"고 자제를 촉구했다.국민의힘은 7월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당대표,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제4차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 천안=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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