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앞둔 8일 오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북한 주민의 실상을 알리는 북한인권사진전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강동완 동아대 교수가 두만강 주변 북한 주민 실상을 찍은 작품과 함께 영상도 함께 전시한다. 

    서울시는 첫 ‘북한이탈주민의 날’인 7월 14일을 앞두고 8일부터 14일까지 '자유를 넘어 희망으로,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서울시청, 서울광장 등에서 북한 인권 포럼,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