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IMF 홍보대사 최재림(2023 제17회 DIMF 어워즈 레드카펫 인사 모습).ⓒ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
    ▲ DIMF 홍보대사 최재림(2023 제17회 DIMF 어워즈 레드카펫 인사 모습).ⓒ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
    DIMF 홍보대사인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스타데이트에 나선다.

    최재림은 '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딤프)'의 대표적인 부대행사인 '스타데이트'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진솔한 대화와 함께 팬들을 위한 세레나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최재림은 2019년 DIMF 개막축하공연 무대에 섰고, 2022년에는 'DIMF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작년에는 홍보대사에 발탁돼 개막축하공연을 장식했으며, DIMF 홍보를 위해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시구하는 등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축제 기간에는 최재림의 음성이 담겨 깨알 재미를 주는 공연 관람 안내 방송과 통화연결음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으며, DIMF 어워즈에 참석해 18일간 여정의 마지막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최재림은 "세계 최대의 뮤지컬 축제 딤프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어 더없이 영광이고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스타데이트가 정말 설레고 기대된다"며 "올해 열여덟 번째 축제를 맞이하는 딤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타데이트는 오는 2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오후 7시 30분 진행된다. 12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한편, '제18회 DIMF'는 6월 21일~7월 8일 열린다. 세계 최초 '팝의 여왕' 마돈나의 히트곡을 엮은 개막작 '홀리데이'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작품과 부대행사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