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시완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ENA Suite 호텔에서 열린 '마담 투소 홍콩(Madame Tussauds Hong Kong)' 밀랍인형 공개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담 투소 홍콩'은 임시완의 밀랍인형을 홍콩 피크 지역에 위치한 전시관에 영구 전시하기 전 서울에서 특별 공개행사를 진행했다. 밀랍인형의 복장은 임시완이 제74회 칸 영화제 초청작으로 프랑스를 방문했을 당시 입었던 의상이다. 

    2000년 8월 개장한 '마담 투소 홍콩'은 아시아 최초의 상설 마담 투소 박물관이다.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할리우드 스타, 케이팝 스타, 예술가, 음악가 및 스포츠 스타 등 100개 이상의 밀랍인형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