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4일 오후 경기 용인시 수지구청역 사거리 집중유세를 마치고 지지자와 악수한 직후 손을 흔들며 고통을 느끼고 있다. 한 위원장은 선거운동 초반부터 양 손에 잦은 악수로 인해 생긴 상처로 반창고를 여러곳에 붙이고 지원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유세에선 "서서 죽는다는 각오로 끝까지 간다"며 필승 각오를 밝혔다. 

    사전투표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가능하다.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전자증명서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가 필요하다. (경기 용인=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