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세 광복군' 오성규 애국지사의 환국을 축하하는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가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 게양되어 있다.

    국가보훈부는 오 지사의 환국을 축하하기 위해 귀국 하루 전인 13일 전국 지방보훈관서 등에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를 게양했다. 일본에 남은 마지막 독립유공자였던 오성규 지사는 15일 제 78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