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민주화운동 유공자단체 대표들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5·18 가짜 유공자 척결'에 정부가 나서 줄 것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5·18민중항쟁구속자회, 5·18기동타격대동지회, 5·18민중항쟁부상자회, 5·18새벽지킴동지회, 5월바로세우기연합회 등 35개 단체 회원 50여 명이 '가짜 척결 연대회의'라는 이름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