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프(JEEP)가 국내 최대 오프로드 축제 '지프 캠프 2022(Jeep Camp 2022)'를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강원 양양군 송전해변 일대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시승차량은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 픽업트럭. 시승차량으로 이틀에 걸쳐 송전해변을 달리는 비치드라이빙, 지퍼들의 놀이터 '지프 웨이브 파크',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정족산 드라이빙을 체험했다. 

    68년 역사의 '지프 캠프'는 매년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지프 어드벤처, 지프 잼버리 등의 이름으로 개최되고 있다. 한국은 2004년 동북아시아 지역 최초로 열려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강원 양양=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