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미술 프로젝트 '도킹 서울' 프레스 투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18일 오후 서울역 내 옛 주차램프에서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도킹 서울'은 옛 서울역사 옥상 주차장과 연결된 차량 통로인 주차램프였던 공간을 약 2년간의 정비를 통해 예술가의 상상력과 과학이 만나 공공미술 플랫폼으로 탈바꿈한 전시회다.

    전시장에는 △이동하는 일상 △생명하는 우주 △푸른 태양 무대까지 총 3가지 주제로 공공미술 작품 7점이 마련돼 있다. 20년간 폐쇄됐던 이곳은 19일부터 시민에 무료로 개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