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항의집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이날 집회는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15개국 51개 도시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며 동시에 진행됐다.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진행된 항의집회에는 한·미·일 대표단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집회 직후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