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도시대 스미다 강의 도시풍경' 국제교류전 개막식을 찾은 관계자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19년 에도도쿄박물관에서 개최한 국제교류전 '18세기 서울의 일상-유만주 일기의 세계'를 답방하는 서울 전시로 일본의 수도 도쿄(에도)의 도시 발전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스미다 강'을 배경으로 했다.

    일본의 풍속화 우키요에 160여 점을 통해 에도시대 일본의 도시풍속과 생활문화를 소개한다. 9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