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김소현·정선아…팜트리아일랜드 7인7색 갈라 콘서트 연다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배우 7인이 한 무대에 선다.

팜트리아일랜드의 첫 번째 갈라 콘서트 '2022 PALMTREE ISLAND 1st GALA CONCERT'가 9월 23~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김준수·김소현·정선아·진태화·서경수·케이·양서윤 등 소속 배우 전원이 출연하며 '위키드', '킹키부츠',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레드북' 등의 작품에 참여한 양주인 음악감독이 합류한다.

공연에서는 다양한 작품의 뮤지컬 넘버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준수를 필두로 모든 소속 배우들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열혈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