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쪽방촌을 찾아 거주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 시장은 "챙겨야 될 일이 많은 동네인데 무더위가 다가오고 있어 점검 차원에서 나와 봤다"며 "에어컨이 많이 들어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나와 보니 듣던 거와는 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집무실로 돌아가 보완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