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디뮤지엄 선셋 라이브', 첫 무대 '오션프롬더블루'

디뮤지엄(D MUSEUM)은 6월 4일 오후 6시 2022년 첫 미술관 콘서트 '디뮤지엄 선셋 라이브'를 진행한다.

'선셋 라이브'는 '태양은 지고 있지만, 우리의 밤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라는 부제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디뮤지엄의 콘서트 시리즈다.

첫 공연은 R&B 싱어송라이터 오션프롬더블’(oceanfromtheblue)와 함께 한다. 오션프롬더블루는 리스너들에게 진정성 있는 가사와 담백한 감성, 가성의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다.

공연은 사랑의 순간을 담아낸 '소나기', '슈퍼마리오' 등 오션프롬더블루의 대표곡을 선보이며, 현재 디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기획전시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021년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 새롭게 자리 잡은 디뮤지엄은 K-콘텐츠를 대표하는 순정만화 거장 7인의 스토리를 모티브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망하는 기획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를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스토리, 사진, 만화, 영상, 일러스트레이션, 설치, 사운드 등 폭넓은 장르의 300여 점의 작품들을 7개의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