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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여론조사] '경기지사' 김은혜 44.8%, 김동연 42.1%… 오차범위내 접전

22일 PNR 여론조사 결과 김은혜 44.8% vs 김동연 42.1%, 강용석 3.5%

황지희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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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22 14:00 수정 2022-05-22 14:00

6·1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20~21일 경기도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도'와 '경기교육감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김은혜 후보의 지지율은 44.8%, 김동연 후보는 42.1%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7%p로, 김은혜 후보가 김동연 후보를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5%p) 내에서 앞섰다. 그다음으로는 강용석 후보가 3.5%, 황순식 후보가 2.1%, 서태성 후보가 0.8%, 송영주 후보가 0.8%의 지지를 받았다.

이밖에 '없다'는 2.9%, '잘 모름'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0%로 나타났다.

PNR여론조사서 김은혜 '상승세' vs 김동연 '주춤'

같은 기관의 여론조사 추이에서도 확인되듯, 경기도지사 선거 판세는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요동치고 있는 모습이다.

PNR의 지난 4월 23~24일 두 후보 간 가상 양자 대결 여론조사에선 김동연 후보(48.8%)가 김은혜 후보(41.0%)를 7.8%p 앞질렀지만, 이달 6~7일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선 김동연 후보 47.9%, 김은혜 후보 43.4%를 기록, 격차가 오차범위((±3.3%p) 내인 4.5%p로 좁혀졌다. 이번 후보 지지도 조사에선 김은혜 후보가 44.8%로 김동연 후보(42.1%)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기 시작했다. 김은혜 후보의 상승세가 뚜렷한 반면, 김동연 후보는 주춤한 국면이란 분석이다.

이번 조사에서 거주 지역별 지지도는 경기 남부권(수원·용인·안양·군포·오산·안성·의왕·과천)의 경우 김동연 37.8% 김은혜 48.3%, 서남권(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광명)에선 김동연 47.3% 김은혜 43.0%로 집계됐다.

김은혜 후보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성남 분당갑)가 있는 동부권(성남·남양주·광주·하남·이천·구리·여주·양평·가평)에선 김동연 44.9% 김은혜 44.3%, 서북권(고양·김포·파주·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은 김동연 38.4% 김은혜 43.0%로 조사됐다.

성별로 보면 남녀 모두 김은혜 후보를 더 선호했다. 남성은 김동연 41.9% 김은혜 44.9%, 여성은 김동연 42.4% 김은혜 44.6%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젊은층과 고령층에서 김은혜 후보가 김동연 후보를 앞질렀다. 만 18세~20대 김동연 35.0% 김은혜 42.0%, 30대 김동연 41.3% 김은혜 42.8%, 60세 이상 김동연 33.4% 김은혜 60.4%로 나타났다.

반면, 40대는 김동연 57.0% 김은혜 29.5%, 50대 김동연 45.4% 김은혜 44.1%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가상번호 90%, 유선전화 RDD 10% 비율로 피조사자를 선정했고, 응답률은 4.7%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개요와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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