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동하는애국단과 광계모, 활빈단 등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 앞에서 국회 카페의 수익금을 횡령 의혹을 받는 김원웅 광복회장을 규탄하며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광복회는 국가유공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조성 목적으로 국회 사무처의 허가를 받아 임대료를 내지 않고 재작년 5월부터 국회 소통관 앞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비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