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분'구속수사촉구대회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서 대장동게이트진상규명범시민연대(대진범) 주최로 열렸다.

    주최 측은 사상 최대의 불법 특혜 배임사건인 '대장동 게이트'의 주범 '그분'이 전국을 돌며 유세하는 한 달 사이에 세 사람이나 죽었다"며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나서서 '그분'을 구속시켜 죽음의 행렬을 멈추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표·이호승·이민구 대장동게이트진상규명범시민연대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