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신 접종 후 사망한 피해자 유족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김부겸 국무총리 규탄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유족은 "백신접종 후 발생된 부작용을 정부가 책임을 지고 보상하겠다고 약속을 했으나 지키지 않고 있다"며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피해로 발생된 인과성을 인정하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전국학부모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3개 시민단체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