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아, 이 색깔이"라고 말했는데…"야 이 새X야"라고 주장안민석·이경, 페이스북에 '야 이새X야' 글 올렸다가 돌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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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모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강민석 기자(사진=윤석열 캠프)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선 후보가 김영삼 전 대통령 6주기 추모식에서 수행원에게 욕설했다는 글을 올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이경 부대변인과 안민석 총괄특보단장을 고발했다.김병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3일 현안브리핑에서 "오늘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이경 대변인과 총괄특보단장 안민석 의원을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유포)으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고발 이유로 "피고발인들은 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윤석열 후보자가 '야 이 XX야. 그건 차안에서 챙겼어야지'라고 욕설을 했다는 허위 취지의 글을 게시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김 대변인은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 공천 기준을 오로지 '대선 기여도'로 평가하겠다고 발표한 이후부터 이재명 선대위에서 근거 없고 무분별한 흑색선전을 남발하기 시작했다"고 비판했다.아울러 김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와 배우자는 욕설 논란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아왔다"며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지 않고 윤석열 후보가 하지 않은 욕설까지 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후 사과 한 마디 없는 것은 좌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윤 후보가 지난달 22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있었던 김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모식 도중 수행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영상이 퍼졌다.해당 영상을 올린 유튜버는 윤 후보가 수행원에게 "아 검은 넥타이… 야 이 새X야 그건 차 안에서 챙겼어야지"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이 부대변인은 지난 1일 해당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이건 꼰대라는 표현도 아깝다"며 "아랫사람이면 이렇게 대해도 되는 건지. 대통령이라도 된다면 끔찍하겠다"고 덧붙였다.안 단장도 이 영상을 공유하며 "윤석열 후보, '야 이 새X야, 그건 차안에서 챙겼어야지!'"라고 적었다.그러나 윤 후보 측은 해당 영상에 대해 "아 검은 넥타이를 가져왔어? 아, 이 색깔이…차 안에서 바꿨어야지"라고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이 부대변인과 안 단장은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