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시간 프로젝트 왕중왕전'을 찾은 시민들이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설치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서울시가 도심 속 공터와 자투리 공간을 시민을 위한 녹샘쉼터로 재탄생 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72시간 프로젝트'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왕중왕전'으로 진행됐다. 

    현재까지 784명의 시민,  전문가, 학생들이 참여해 78개 장소 1만1,855㎡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