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돈재 전 국정원 차장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국가보안법(국보법) 폐지를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염 전 차장은 "9월 6일부터 헌법재판소 앞에서 국보법 폐지 저지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에 참여했다"며 "국보법 폐지 반대를 강력히 촉구하고, 폐지에 따른 위험성에 대해서도 알리고자 시위에 참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