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호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공실본)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뉴데일리와 인터뷰 직후 1인시위를 하고 있다.

    한 대표는 "공자학원은 중국 공산당의 공작 기구며 가르치는 것은 중국어와 중국문화 등으로 정상적인 어학당으로 위장해 중국을 지배하고 있는 공산당에 대한 호의적인 감정을 만든다"고 지적했다. 또 "공자학원 홈페이지에는 6.25 전쟁에서 미국을 침략자로 묘사 하고, 대만·티베트·천안문 사태를 절대 언급 하지 않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