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1구역을 방문해 '신속통합기획'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신림1구역의 '신속통합기획'은 신림1구역을 남북으로 나누고 있는 도림천 2지류를 자연하천으로 복원해 수변 중심으로 재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비를 투입해 도림천 2지류의 자연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소하천, 실개천 등의 마을의 수변공간은 시민생활 중심의 '지천 르네상스'로 재탄생하게 된다. (사진=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