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서울빛초롱축제 한지 등(燈)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14일 오전 서울관광재단에서 열렸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한 '힐링, 도심 속 숲 이야기'를 주제로 7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지 등(燈)으로 구현 가능한 작품을 공모했다. 

    대상 1인(팀), 최우수상 2인(팀), 우수상 4인(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200만원, 최우수상은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왼쪽부터 최우수상 수상 팀 정아란(박정아), 최우수상 수상 팀 꽃가람(허정수),대상 수상자 전소희, 우수상팀 강보경과 조은비(조은비), 우수상 수상 팀 도비즈(김다운), 사진=서울빛초롱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