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의 청과물 매장에 시설폐쇄 안내문과 접근금지 테이프가 곳곳에 붙어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일부 청과물 매장은 시설이용이 폐쇄된 상태다. 반면 시설 폐쇄된 매장을 제외하면 명절 대목을 앞두고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락시장 집단감염은 하루 사이 17명 늘어 132명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