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MD, 각종 부가서비스가 포함된 'L패키지' 출시
  • ▲ 마리 앙투아네트 베이커리 세트.ⓒ롯데엔터테인먼트
    ▲ 마리 앙투아네트 베이커리 세트.ⓒ롯데엔터테인먼트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가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에 맞춰 다양한 MD 상품과 'L패키지' 등을 준비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특징을 잘 살린 금속 마그넷, 키링, 손수건, 파우치, 마스킹 테이프, 오페라 글래스 등 완성도 높은 상품들이 샤롯데씨어터 1층 MD샵에서 판매된다. 

    마스킹 테이프의는 샤롯데씨어터와 '마리 앙투아네트' 제작사가 함께 만든 상품으로 오직 샤롯데씨어터 공연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다.

    좌석과 함께 상품·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L패키지'도 출시했다. L패키지는 VIP룸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마리 앙투아네트 베이커리 세트(2인)' 프로그램북 1권 또는 오페라 글라스 2개 대여권, 한정판 MD 마스크 스트랩 세트로 구성됐다.
  • ▲ 특별 MD 마스크 스트랩.ⓒ롯데엔터테인먼트
    ▲ 특별 MD 마스크 스트랩.ⓒ롯데엔터테인먼트
    베이커리 세트는 햄치즈 샌드위치 2조각, 블루베리 크로플 1조각, 나뚜루 바닐라 아이스크림 1컵, 티라미수 케익 1조각, 플레인 스콘 1조각, 추가 디저트 1종과 커피 또는 차 2잔으로 이뤄진다.

    샤롯데씨어터 관계자는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의 특성을 잘 표현한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샤롯데씨어터만의 MD와 특별 상품을 통해 관객들이 공연의 여운을 더욱 의미있게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4 초연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화려한 18세기 왕족과 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실과 정의의 의미를 묵직한 메시지로 전하는 작품이다. 10월 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