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정안 발표를 하루 앞둔 8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일 오전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갖고,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논의한다.  

    서울지역에 새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이 되면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된다. 또 1인시위나 기념식, 설명회 등의 행사는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