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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광복회장의 멱살을 잡아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김임용 씨가(김붕준 상해임시정부 의정원의장 손자) 23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에 입장하며 경찰에 저지당하자 독립유공자 유족증을 들어보이고 있다.이날 광복회 상벌위에 회부된 김임용 씨는 11일 개최된 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김원웅 회장을 멱살을 잡고 김 회장을 규탄한 바 있다.한국광복군 제2지대 후손모임은 성명을 통해 "광복군의 민족정신과 자주독립, 자유평화통일의 이념으로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자들에게 신명을 바쳐 투쟁 단죄 할 것"이라고 밝혔다.광복회 개혁모임도 성명을 내고 "김원웅 광복회장으로 광복회 위상과 명예의 실추됐다"며 김원웅의 사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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