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특검과 국정조사 실시를 요구한다"며 "3월 임시국회 회기 중에 LH 특검법안이 본회의에서 즉시 처리될 수 있도록 특검법안을 공동 발의하겠다"고 발언하고 있다.

    이날 주 원내대표는 "특검이 실시될 때까지, 한 두 달의 시간 동안 범죄자들이 증거인멸의 여지를 갖지 못하도록 현재 수사를 전담한 국수본은 조직의 명운을 걸고 강도 높은 수사를 벌여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