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를 방문한 고객이 26일 오후 계란코너에서 계란을 살펴보고 있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살처분한 산란계 수가 1천만 마리를 넘어서 산란계 농장이 큰 타격을 입었다.   

    특란 10개 산지 가격은 22일 기준 1,697원으로 전년 1월 대비 45.8% 급등했다. 달걀 한 판(특란 30개)의 소비자가격은 6,610원으로 전년 대비 24.8%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