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 및 우리공화당 관계자들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역 인근에서 박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대법원은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20년, 벌금 180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4월 기소돼 약 3년 9개월간 재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