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4번째 미니앨범 'I burn(아이 번)'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앨범은 '이별은 완전히 잊혀질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이별 후 행복을 되찾기 전까지의 과정 속에서 느껴지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담아냈다.  

    타이틀 곡 '화(火花)'는 타오르는 불과 화려한 꽃을 메타포로 사랑의 아픔을 노래한 곡이다.  리더 소연과 작곡가 Pop Time이 공동으로 작업해 중독성 있는 훅과 극적인 감정 변화를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