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원주역사에서 열린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인 KTX-이음 개통식에서 우한코로나(코로나19) 마스크를 거꾸로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문 대통령은 마스크가 코에 밀착할 수 있도록 삽입한 철심 부분을 아래쪽으로 착용했다. 

    대통령이 마스크를 거꾸로 착용한 모습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네티즌들은 "그럴수도 있지. 국적도 위 아래 구분이 안 되는데" "보좌진은 사진 저리 찍힐 때까지 뭐 했는지" "코로나 비상인데, 대통령은 평소에 마스크 안 쓰시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강원도 원주역에서 KTX 이음 개통식을 마치고 열차 시승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강원도 원주역에서 KTX 이음 개통식을 마치고 열차 시승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강원도 원주역에서 KTX 이음 개통식을 마치고 열차 시승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강원도 원주역에서 KTX 이음 개통식을 마치고 열차 시승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강원도 원주역에서 KTX 이음 개통식을 마치고 열차 시승을 하고 있다. (사진=SBS 캡처)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강원도 원주역에서 KTX 이음 개통식을 마치고 열차 시승을 하고 있다. (사진=SB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