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1,078명 발생한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업무를 보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만에 1,000명 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지역감염 환자 1,024명, 해외유입 환자 24명으로 총 1,078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4만 5,44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