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영 사단법인 물망초 이사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열린 '국군포로에 대한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추심명령 이행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박 이사장은 "탈북 국군포로들이 승소 판결 이후 서울중앙지법이 추심 명령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경문협)은 차일피일 미루며 손해배상액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며 "서울동부지법에 추심금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