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 이종락 목사와 공동대책위원회 회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보호출산제(보호출산에 관한 특별법안)'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보호출산제'는 임신부가 일정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신원을 감춘 채 의료기관에서 출산 할 수 있도록 한 법안이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사회적, 경제적 사유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임산부와 태아의 생명권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대표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