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가 28일 오후 법무부가 있는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추미애발 법치살해에 저항하는 검사들을 응원한다'를 슬로건으로 상여발인 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무부가 사망했다'는 의미로 상복을 입고 꽃상여를 들고 정부과천청사 입구를 행진했다. 참석자들은 '민주주의 사망, 문재인 퇴진' '국가경제부도, 문재인 해임' 등이 적힌  손피켓을 들고 상여를 따랐다.  

    정부과천청사 도로에는 22일부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규탄하는 근조화환이 전국 각지에 도착해 28일 오후 약 400여개가 설치됐다. (경기 과천=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