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서울 강남구 럭키사우나 입구에 29일 오후 출입금지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서울시는 2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1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 첫 확진자와 지인들은 사우나를 이용 후 식사모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대본은 18일부터 26일 사이 '럭키사우나'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검사를 받도록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