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세 자리수가 된 26일 오후 서울 서초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 여주 중증장애인 요양시설과 광주 에스아르시(SRC)재활병원 등 고위험시설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국내 지역발생 환자는 100명대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4명, 국외유입 사례는 25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5,95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