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2일 연속 세 자리수를 기록한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기 위해 찾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확진자는 이달 들어 한때 40명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최근 요양병원, 요양시설, 재활병원 등의 집단감염 여파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확진자 155명이 추가돼 총 2만5,698명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