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가 된 23일 오전 서울 구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문진을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10명 발생해 총 누적 환자가 2만3,216명이 됐다.

    신규 환자는 지난 20일 82명을 기록한 뒤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이날 다시 세 자릿수로 늘었다. 신규 환자 가운데 지역 발생은 99명, 해외 유입은 11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