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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앞둔 2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영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농산물을 둘러보고 있다.이날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하루 확진자 수가 사흘째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주말에는 대체로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며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가 안정적인 상황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노력을 요청한다"고 밝혔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0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만3,1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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