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장기화로 PC방 폐업이 증가하는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 컴퓨터상가에 중고 컴퓨터가 쌓여 있다.

    최근 부동산114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가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상가 가운데 피시방, 노래방 등이 포함된 관광·여가·오락 업종이 1분기 1만1,714개에서 2분기 1만454개로 10.8% 감소해 폐업률이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