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중인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수변무대에 임시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 송파구는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11일 오후 6시부터 13일 밤 12시까지 3일간 석촌호수 내 주요시설을 임시폐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13일까지 1차례 연장했다. 재연장 여부는 이번 주말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