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주일 연장된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프랜차이즈형 제과제빵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강화된 조치로 7일부터 일주일간 프랜차이즈 카페는 물론 제과제빵점·아이스크림점·빙수점 등도 매장에서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4일 정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1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비수도권 지역은 현재 운영중인 2단계를 2주일 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