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지나간 3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서울도심 위로 푸른 하늘이 펼쳐져있다. 이날 마이삭은 경남 해안에 상륙해 동해상으로 빠져나갔다. 

    기상청에 따르면 마이삭을 이은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7일 오전 우리 남해안에 상륙, 내륙 중심을 관통할 것으로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