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권에 든 2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에 '태풍 주의' 안내판이 내걸렸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서울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어 태풍이 상륙하는 3일 새벽부터 시간당 5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올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