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실패의 책임을 국민에게 돌리지 말라 ! 정부는 거짓된 여론몰이를 당장 중단하라 !
코로나사태에 국민탓만 하던 문재인정권이 급기야 구상권 청구까지 들고 나왔다. 건보공단의 입을 빌려 55억원 규모의 구상권을 행사하겠다고 한다.
이에 대한 국민비대위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1. 사랑제일교회는 역학조사 거부하거나 방역활동을 방해한 사실이 없다고 누차 밝혔다. 없는 사실을 있다고 가정한 후 이를 근거로 거짓정치 공세를 하지말 것을 촉구한다.
사랑제일교회와 국민비대위는 수차례에 걸처 방역당국의 방역활동을 거부하거나 방해한 사실이 없다고 밝히고, 만일 방역활동을 거부하거나 방해한 사실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밝힐 것을 요구한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방역당국에 정보공개도 청구했다.
아직 어떤 구체적 어떤 답변도 들은 사실이 없다.
이러한 사랑제일교회의 입장에 방역당국이 어떤 사례와 증거도 밝힌 사실이 없다. 그럼에도 대통령과 서울시, 방역당국, 이번에는 건강보험공단이 나서 거짓에 근거한 거짓 정치공세를 하고 있다.
2. 국민을 적으로 생각하고 타도하고 무찔러야 하는 대상으로 보는 문재인정권은 국민과의 전쟁을 중단하라.
마음에 안드는 단체는 탄압하고 협박하고, 근거도 논리도 없이 그저 국민 편가르기를 통한 마녀사냥을 자행하고 있다. 과연 정부인가 조폭집단인가?
문재인정부는 그 수많은 실정과 부패·비리에도 한번도 국민에게 사과하거나 잘못을 시인하지 않았다. 독재의 모습이고, 전체주의의 모습이다.
전지전능한 어버이 수령인가? 대한민국이 어떠한 오류와 잘못도 인정하지 않는 수령론이 지배하는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인가?
문재인대통령과 민주당은 과연 그런 세상을 꿈꾸는가?
코로나 사태 이후 수많은 정책실패에도 불구하고 이 정권은 방역 실패에 대한 어떠한 사과나 책임지는 모습 없이 또다시 국민을 괴롭히고 있다. 광화문 국민들을 마녀로 몰로 온갖 언론을 동원해 화형시키고, 그 쑈가 끝나고 약발이 안먹히니, 이제 구상권청구라는 비열한 무기로 국민을 협박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잘못은 인정해라. 잘못을 인정하고 마주해야 해결책이 나온다.
정부는 무오류의 문재인을 만들기 위해 전 국민을 고통과 불행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다.
비단 코로나 사태 뿐만이 아니다.
부동산 정책으로 집없는 서민들을 고통에 빠트렸고, 주52시간, 최저임금으로 중소기업, 자영업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지갑을 털었다.
종합선물세트 수준의 비리 의혹이 있는 조국을 방어하고자 전 국민을 절망에 빠지게했다.
문재인대통령과 민주당에게 경고한다. 국민과의 전쟁을 당장 멈추라. 국민과 싸워 이긴 정권은 없다는 것을 역사가 보여주고 있다. 당신들이 싸워야 할 대상은 스스로의 무능과 아집과 독선이다.
광화문 국민을 아무리 짓밟고 탄압해도 당신들의 무능과 부패는 사라지지 않는다. 무능과 부패를 숨기기 위해 국민을 탄압할수록 더 큰 분노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한세기도 더 지난 이념에 박제되어 스스로 독재 파쇼 사회주의의 화석이 되어버린 문재인정권과 민주당의 악랄한 행태에 국민과 함게 끝까지 저항하고 투쟁할 것이다.
3. 정부는 사랑제일교회와 815집회 참가자에 대한 책임전가를 당장 중단하라.
사랑제일교회와 815집회 참가자들은 정부 방역실패의 희생자들이다.
금년초 전문가들의 충고를 무시하고 중국에서 입국하는 확진자들을 차단하지 못했다.
이태원발 변형 바이러스의 확산도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못했다.
현재 창궐하고 있는 바이러스는 바로 그 이태원 발 변형 바이러스다.
정부는 7월말 8월초 임시 공휴일까지 지정하며 휴가를 권장했다.
정부의 잘못된 시그널이 바이러스 확산의 주범이다.
사실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자신의 방역실패 책임을 온통 사랑제일교회와 815집회 참가자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해 혈안이다.
정부의 잘못된 방역실패로 그 고통은 국민들이 당하고 있다.
수백만 자영업자들은 내일의 기약없이 정상적인 영업활동의 중단을 강요당하고 있다. 그리고 그 한숨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들의 고통과 한숨소리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외면하고, 사력을 다해 책임전가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거짓된 정치집단의 가장 상투적인 수법이 책임전가와 거짓 희생양 만들기다.
지금 문재인 정부의 행태가 바로 그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정치방역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
정부의 정책실패에 민심이 돌아서자 바이러스 방역을 내세워 국면전환을 시도했다. 여론조사는 이들의 시도가 성공적이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39%까지 추락했던 정부 지지율은 다시 반전되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기억하기 바란다.
거짓으로 하늘을 막을 수 없다.
당신들의 실패는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모든 국민들이 다 안다.
거짓의 탑을 제아무리 높이 쌓아도 거짓이 진실이 될 순 없다.
우리는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향한 투쟁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