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영등포구 큰권능교회 입구에  31일 오후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있다. 

    서울시는 27일 교인이 첫 확진판정을 받은 후 현재까지 2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교회 신도중 1명이 요양보호사로 근무한 경기 고양 일이삼요양원 입소자 11명도 확진판정을 받아 요양원 전체가 코호트 격리됐다.